안녕하십니까. 대성엔지니어링 대표 장기운 입니다. 알루미늄 압출 산업이 창호용 SASH 위주에서 공업용으로 전환 되어감에 따라 제품의 정밀도 및 표면이 품질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대성 에서는 SKD61종으로 제작된 금형으로는 치수 및 표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품목에 대해서 SKD61종 금형에 베어링(Bearing)부분만 초경합금을 삽입하여 치수 및 표면문제를 해결 하였습니다. 원래 초경금형은 냉장고,에어컨 냉각기용 Pipe 및 자동차 에어컨용 PFC(SCC)일명MMT(Micro Multi Void Hole Tube)등 정밀제품 압출용으로만 사용되어 왔지만 몇몇 회사에서 표면 문제(Die Line)를 호소하여 당사에서 일반 공업용 형재도 초경금형으로 개발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초경금형은 가격이 고가 입니다. 하지만 질화처리 비용 및 생산성을 감안하면 결코 고가의 금형은 아닙니다. SKD61종 금형으로는 표면 때문에 200-500kg/1회 생산하고 금형을 교체했던 제품을 초경금형 으로는 1-1.5Ton/1회 까지 생산할수 있습니다. 또한 금형 1SET당 누적수명도 SKD61종 금형의 2-4배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표면 및 치수 때문에 고민했던 제품들을 저희 대성과 의논해 주십시오. 결코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